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BS 연기대상/2016~2020년 (문단 편집) === 예측 === 12월 31일 [[신동엽]], [[장나라]]가 진행했다.[* 이렇게 되어서 장나라는 월화드라마 여자 최우수상을 받을것으로 심히 예측되었다. '''[[배수지(1994)|하지만]]'''...] 2019년 들어서 [[MBC]]와 [[KBS]]의 드라마들이 조금씩 살아나는 반면, SBS는 상반기 기준 주중에서는 이렇다 할 성공작이 없는 상태이며, 동시간대 시청률이 꼴찌를 기록하는 작품들이 많는 등 사실상 동네북 취급 당하고 있다. 현재까지 지상파 3사 중 가장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중. 작년에는 그래도 [[키스 먼저 할까요?]], 리턴, [[황후의 품격]] 등 두 자릿수의 시청률을 낸 드라마들이 꽤 있었지만, 올해는 그런 [[드라마]]가 [[열혈사제]], [[배가본드(드라마)|배가본드]], [[VIP(드라마)|VIP]] 밖에 없는 등 3사 중에서 성적이 가장 저조했다고 해도 될 정도이다. 그래도 [[녹두꽃]]과 [[의사요한]]이 두자릿수 시청률을 찍었으나, 방영 초반에만 찍었고, 후반부로 갈수록 뒷심을 잃은 작품들이라 흥행작으로 꼽기는 애매하다. 그나마 저 세 작품을 제외하면 [[해치(드라마)|해치]]가 화제성은 공기에 가까웠으나 동시간대 시청률 1위로 종영하며 자존심은 지켰다. 허나 [[운명과 분노]][* 작년 시상식에 후보로 오르지 않았으며, 올해 방송된 분량이 더 많다.], [[초면에 사랑합니다]], [[빅이슈(드라마)|빅이슈]][* 이 작품은 안 그래도 화제성도 시청률도 다 공기에 가까웠는데, 가이드라인만 입힌 미편집본이 방송되는 전례없는 역대급 방송사고로 치명타를 입었다.], [[절대그이(SBS)|절대 그이]], [[녹두꽃]][* 작품성은 인정받았지만, 외세의 침탈이라는 암울한 시대를 다뤄 별로 재미를 끌지 못했다는 지적이 많다.], [[닥터탐정]], [[시크릿 부티크]][* 시청률은 그나마 동시간대 2위를 지켰지만, 1위인 [[동백꽃 필 무렵]]과는 5배 가량 차이가 나며, 오히려 꼴찌인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젊은 층에서의 화제성을 다 쓸어가면서 사실상 망해버렸다.] 등이 죄다 망해 버리면서 현재로선 먹구름만 가득하다. [[금토 드라마]]는 첫 작품이었던 [[열혈사제]]가 [[시청률]]-화제성-평가까지 3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냈고, 여러 캐릭터들이 빛을 발한 작품이기도 해서 상도 여러개 가져갈 것으로 보인다. 18년~19년 3사를 통틀어 가장 대박을 친 작품이 되었고, 큰 이변이 없는 한 대상은 [[김남길]]의 수상 가능성이 가장 높다. 후속작인 [[녹두꽃]]은 작품성과 배우들의 연기력은 인정받았으나, 시청률이 낮았고, 그 뒤를 이은 [[의사요한]]은 시청률이 어중간했다. 그나마 뒤를 이어 나온 [[배가본드(드라마)|배가본드]]가 [[2019 WBSC 프리미어 12|프리미어 12]]로 인한 막판의 잦은 결방에도 불구하고 10%대 초반 시청률을 기록해 주면서 기대보다는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는 대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게다가 하반기에는 여름 시즌 들어 [[월화 드라마]]를 일시적으로 폐지하고 대체 예능을 편성했고, 가을에는 [[수목 드라마]]도 일시 폐지하고 땜빵 예능을 편성하는 등 드라마 편성 자체가 매우 감소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대체 예능이 끝난 후 재편성된 월화 드라마 VIP가 올해 SBS 주중 드라마 중 가장 좋은 성적을 내고 있따는 것이다. 대상은 유일한 메가히트작이었던 열혈사제의 김남길이 압도적으로 유력한 후보이다. 18~19%라는 좋았던 평균 시청률 및 수도권 평균 시청률 1위+화제성 4주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극중 '장르가 김남길'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열연을 펼쳤다. 다른 후보들을 꼽아보자면 기대만큼은 아니었지만 처참했던 19 SBS 드라마 중 선전했던 배가본드의 이승기[* 초기 연기력 우려도 있었으나 갈수록 개선되었고, 현재 SBS에서 [[예능 프로그램]]인 [[집사부일체]]를 진행하는 점이 플러스 포인트가 될 가능성도 있다.], 올해에도 후보작품으로 포함된 황후의 품격과 4분기 괜찮은 성적을 내고 있는 VIP의 장나라를 꼽을 수 있다. 이렇다 할 대상 후보와 간판이라고 할 만한 히트작이 없던 2018년보다도 상황이 더 좋지 않다. 드라마들의 전체적인 성적만 놓고 봤을 때는 전년도에 비해 굉장히 실망스러운 성적이다.[* 2018년 문단의 서술이 심하게 부정적이긴 하나, 올해와 비교하면 두 자릿 수 시청률을 기록한 작품이 제법 많아서 그 때에 비할 바는 아니다.] 2017년부터 시상부문을 월화,수목,주말.일일극으로 나누고 있지만 올해부터 금토극이 신설된 만큼 월화, 수목, 금토, 일일극 부문으로 시상부문이 나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SBS의 월화, 수목극은 모두 부진했고 금토극이 선전하였다. 수목 드라마 같은 경우 올해 2월 21일 종영한 [[황후의 품격]]만이 시청률과 화제성 면에서 가장 높고, 이후 빅이슈, [[절대 그이]], [[닥터탐정]], [[시크릿 부티크]]는 거의 전멸 수준. [[닥터탐정]]에서 무난한 연기를 보인 박진희나 [[시크릿 부티크]]의 [[김선아]], 장미희, 그리고 빅이슈의 [[주진모(1974)|주진모]], [[절대 그이]]의 [[여진구]] 등을 최우수, 우수상 후보로 내세우기에는 부족한 면이 있다. 무엇보다 [[황후의 품격]]이 올해에도 방영분의 50%의 분량을 방송해 올해의 후보 작품에 선정된 만큼 우수상, 최우수상 후보에 [[황후의 품격]] 출연 배우들이 다시 한번 노미네이트될 가능성도 낮지 않다. 특히 남자 우수상, 최우수상 후보의 경우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사로잡은 배우가 올해 SBS 수목드라마에 거의 없으며, 그나마 [[황후의 품격]]의 [[신성록]]이 후반부에 로맨스를 비롯한 복합 장르를 완벽히 소화했다는 평이 많지만 작년에 이어서 또 한번 동일 배우에게 최우수상을 안겨줄지는 미지수. 여자 후보 역시 최우수상 후보는 [[시크릿 부티크]]의 [[김선아]], [[닥터탐정]]의 [[박진희]], [[황후의 품격]]의 [[신은경]] 정도로 압축된 상태이며 우수상 후보는 그야말로 춘추전국시대. 그나마 유력한 후보로는 [[황후의 품격]]의 [[이엘리야]], [[윤소이]] 등이 있다. 월화 드라마는 [[장나라]]가 가장 최우수상에 근접하다는 거 외에는 여자 부문은 거의 전멸이고, 남자 후보는 굳이 뽑자면 [[복수가 돌아왔다]]의 [[유승호]] 정도. [[이상윤(배우)|이상윤]]은 그간 보여왔던 연기와는 달리 부족한 면을 보이나 일단 이름값으로도 수상 가능성이 높다. 금토드라마는 대상 수상이 유력한 [[김남길]], [[이승기]]를 제외한다면 [[조정석]], [[지성(배우)|지성]], [[이하늬]] 등의 최우수 후보가 즐비하고 [[김성균]], [[윤시윤]], [[문정희]]와 여전한 기존 악녀 전문 배우답게 좋은 연기를 보여준 [[소이현]]까지 우수상을 챙겨 줄 배우도 충분하다. 2009년 이후로 부문별 최우수상 남발이 [[시청자]]들에게 매년 원성을 듣고 있는 가운데, 2019년은 작년보다도 기근 현상이 더 심해 [[SBS]] 내부에서도 어떻게 변화를 줄지도 관심사다. [[KBS]]처럼 최우수상을 소수에게 주는 선택을 할 가능성도 있다. 만약 KBS처럼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된다면, 남자는 김남길, 이승기 중 한 명이 받고,[* 나머지는 자동으로 대상이 되어 시상식의 긴장감이 떨어질 것이다.] 여자는 장나라, 배수지가 공동수상으로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상은 김남길이 확실시 되고 있다. 다만 SBS가 3사 중에서 가장 찬밥 및 홀대를 많이 하기로 악명높은 방송사이다 보니까 어떻게 될지는 또 아직 모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